집에 있는 기타를 가지고 놀았다.

칠 줄 전혀 모르고 음도 하나도 모르지만,

듣기 편안한 음악은 자연에서 쉽게 들을수 있는 음계에서 조금 변화를 준 거라고, 비틀즈의 음악이 그 예라고 읽었는데 

어울리는 음을 찾는게 그래도 재밌었다.

아 강약을 생각 못 했네


음 좀 괜찮은가?;

음악 창작...까지는 아니지만 어쨌든 음을 가지고 놀아본건 처음이고

마음에 들어서

그떄 어떻게 한거지??? 하고 계속 듣고 있다;

어떻게 하면 또 만들어낼 수 있지... 아마 못 할듯하다.

by 하완 일기 2017. 4. 20. 16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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